경남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가볼만한곳 베스트 바람의언덕 독일마을 보물섬 전망대 추천

인생을 살면서 본인이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보통 버킷리스트는 어떠한 여행장소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기록하여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많이 생각하는 경남 국내영행 장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더욱더 멋있는 여행장소가 아닐까 하는데요.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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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바람의 언덕 모습.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하

 

거제 바람의 언덕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닷바람이 만드는 경치로 유명하며,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좋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거제시 통영 방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볼 수 있는 곳으로, 도로 옆에 위치한 언덕에 작은 언덕집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 언덕집들은 각각 다른 색상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해안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죠.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 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집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모습

 

바람의 언덕에서는 해안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신선한 공기와 함께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언덕 위에는 작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어 휴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해가 진 뒤에는 언덕 위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데, 환상적인 일몰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 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입니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다. 주름진 듯 나이를 먹은 동백나무의 상처난 수피는 세월 그 자체로 남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몸을 사리는 한겨울에 당당하게 핏빛 꽃망울을 펼쳐 고단한 생을 위안합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장소로, 힐링과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거제시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은 작은 독일 마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마치 독일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 안에는 다양한 상점, 카페, 레스토랑, 공예작업장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해안 경치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풍경 사진을 찍거나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은 독일의 마을을 형상화하여 조성된 곳으로, 독일의 전통적인 건축양식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였어요.

 

남해 독일마을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이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습니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건축하고 있는데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특히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 추천합니다. 마을 내부에서는 독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나 이벤트도 진행되기도 하니, 방문 전에 관련 정보를 확인해보시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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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물섬 전망대

 

남해 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망대입니다. 이곳은 남해의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물섬전망대는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멋진 해안 경치와 파도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남해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파란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해안에 위치한 작은 섬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가 진 뒤에는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F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며,아름다운 남해의 일출日出, 일몰日沒, 월출月出을 감상할 수 있어요

 

보물섬전망대는 사진 촬영을 위한 인기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멋진 풍경과 함께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전망대 주변에는 조용한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걷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경남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가볼만한곳 베스트 바람의언덕 독일마을 보물섬 전망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경남은 정말 가볼만한 여행지가 참 많습니다.

 

여행을 통해서 머리에 남아있는 잡생각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제늘 날씨도 많이 풀려서 여행하기에도 참 좋은 기온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바다가 있는 여행장소는 선택을 하여서 후회하는 일이 적습니다. 정보를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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