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용궐산 하늘길 채계산 출렁다리 산악회 트래킹 베스트 추천정보

오늘은 순창에 대한 여행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순창은 전북에 위치한 군이데요 서해안과 가까워서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순창고추장으로도 유명하지요.

 

그래서 순창 용궐산 하늘길 채계산 출렁다리 산악회 트래킹 베스트 추천정보에 대해서 확이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께요.

 

순창 용궐산 하늘길

 

-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걷는 하늘길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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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용궐산 하늘길 모습.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하

 

순창 용궐산 하늘길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위치한 산림욕과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 하늘길은 순창 용궐산을 따라 운행되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늘길은 약 3.5km의 산책로로, 대부분 평탄한 길이기 때문에 체력이나 등산 경험이 없는 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늘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숲속을 지나 고요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용궐산의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순창 10경중 하나인 용궐산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는데 이 명칭이 [용의 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습니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

 

하늘길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중간에는 순창 용궐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용궐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사찰 내부를 구경하거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명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우뚝 솟아 용이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 섬진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용궐산에는 용궐산 자연휴양관, 전망데크 3개소와 534m의 데크로 조성된 용궐산 하늘길, 용궐산과 무량산 사이의 산세가 장군 대좌형 명당이어서 장군목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군목, 장군목 한가운데 놓여 있는 요강바위, 섬진강마실캠핑장이 있어요.

 

순창 용궐산 하늘길은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로, 산책과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하늘길을 따라 걷으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적인 사찰을 경험해보세요.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아름다운 경치와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장소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는 전라북도 순창군 채계면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이 출렁다리는 채계산과 채계천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다리로, 자연 경관과 모험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길이 약 200m로, 철로 다리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채계천 위로 걸어가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리를 통해 채계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주변 나무들이 단풍을 물들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42m의 산이다.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명 화산(華山)이나 적성산과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불리우고 있습니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이라 불리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으로도 불리죠.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는 도중에는 다리가 흔들리고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모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는 안전에 주의하며, 다리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채계천의 물소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는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이다. 길이는 270m 이고 높이는 최고 75~90m입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자연과 모험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산책이나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채계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해보세요.

 

순창고추장 민속마을

 

순창고추장 민속마을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위치한 전통적인 한식 장소로 유명합니다. 이 마을은 고추장 생산과 관련된 전통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창고추장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되는 고추장으로 유명하며, 이 마을에서는 그 제조과정과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을 내에는 고추장 제조 공방과 전시관이 있어 방문객들은 고추장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고추장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은 전통 한옥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적인 한국 가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옥 마을 안에서는 전통적인 한복 체험과 전통 공예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순창읍은 삼한시대 마한의 옥천으로 구분되었고, 삼국시대 때는 백제의 속령 중 하나인 도실로 명명되었다. 순창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서이며, 이때는 면이었던 것이 1979년 5월 1일에 순창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은 이러한 명성과 전통적 비법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순창군에서 지원하여 전통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장인들을 모셔 한 마을을 형성하고 다음세대로 계속 전통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던 차 만들어진 신·구가 잘 조화된 마을입니다.

 

순창고추장 민속마을

 

현대의 과학이 입증하는 위생적 요구와 맛과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장인들의 비법이 잘 어우러져 위생적이면서 전통적인 본래 고추장의 맛을 만들어내는 곳이죠.

 

또한, 마을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라 할 수 있습니다. 집집마다 즐비한 커다란 항아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넘어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은 고추장과 한국의 전통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관광지입니다. 전통적인 한식과 문화를 즐기며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껴보세요.

 

 

마무리

지금까지 순창 용궐산 하늘길 채계산 출렁다리 산악회 트래킹 베스트 추천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여행되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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